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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의 근육 괴물, 촬영 때 어떻게 구현됐나 봤더니…

‘괴물의 아버지’가 직접 밝힌 ‘스위트홈’ 제작기

‘스위트홈’이 국내 최초 크리처(괴수)물로 꼽히는 이유가 있었다.

[‘스위트홈’ 속 프로틴과 주인공 현수]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파트너 데이에서 ‘스위트홈’의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스위트홈’ VFX 작업을 함께한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가 참여했다.

손 대표는 “크리처가 등장하는 작품들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10여 종의 크리처가 한 작품에 등장한 건 ‘스위트홈’이 처음이었다”며 “‘스위트홈’을 작업하면서 콘텐츠의 장르가 정말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고 설명했다.

웨스트월드는 ‘괴물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스위트홈’의 괴물들을 탄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회사.

손 대표는 “‘스위트홈’에서는 버추얼 프로덕션이라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예를 들어 ‘근육 괴물’에게 쫓기는 장면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배우를 비롯해 카메라 감독,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괴물의 존재를 상상하며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괴물의 크기, 달리는 속도, 주인공과 거리 등을 모두 상상해야 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통해 ‘스위트홈’ 때는 바로 카메라 스크린에 근육 괴물을 구현했다. ‘스위트홈’의 경우 괴수들의 크기가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이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이 공간감 등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인 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해 1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21.09.29.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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